[영상] 강소라, 드레스 터져 엉덩이 윗부분 노출 ‘아찔’

출처= 동아닷컴 DB.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강소라가 드레스 지퍼가 터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이 상황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APAN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 중 벌어졌다.

강소라는 블루카펫 초입에서 팬들과 인사를 주고받다가 자신의 드레스 치마 끝자락을 밟으면서 발생했다.

드레스 뒷부분의 지퍼 부분이 터져 등의 일부가 드러난 것. 엉덩이 윗부분 등의 일부가 노출됐고, 자칫 큰 노출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를 바로 알아차린 강소라는 곧바로 드레스 뒤쪽 터진 부분을 손으로 잡고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나가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강소라는 6일 부산 일대 극장에서 자신이 더빙을 맡은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 무대 인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