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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 출연료, 개그 프로 2배 이상이지만… “아직 모자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5 13:54
2012년 10월 5일 13시 54분
입력
2012-10-05 13:35
2012년 10월 5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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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김병만 정글 출연료’
개그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출연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병만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출연료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병만에게 “정글 한 번 다녀오면 집 평수가 달라질 정도로 출연료가 엄청나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김병만은 “맨 처음 출연료를 받았을 때 개그프로그램보다 두 배 정도 많아 놀랐다”도 답했다.
이어 “그러나 갔다 온 순간 그 금액의 배의 배를 받아야 할 것 같았다”며 “정글 출연료는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김병만 정글 출연료’에 대해 들은 네티즌들은 “김병만 정글 출연료 2배로는 모자랄 것 같다. 정말 고생 많이 하는 듯”, “방송보면 정말 목숨 걸고 한다는 생각이 든다”, “김병만이니까 버텨내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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