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최종 3커플 탄생, “실제 연인되나?”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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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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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사진= SBS
‘스타애정촌 최종 커플’

‘짝 스타애정촌’에서 3커플이 탄생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서는 결혼 적령기 남녀 스타 11명의 짝 찾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들은 애정촌에서의 짧은 1박2일을 함께 보낸 후 최종 선택을 했다.

남자1호 토니안은 “한 분과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확실해졌다”며 여자4호 최지연을 선택했다. 최지연 역시 “최종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말과 함께 토니안을 선택해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

또한 남자4호 여호민은 “짧은 시간동안 누군가 한 분을 알아간다는 게 너무 힘든 일이라는 걸 알았다”며 후반에 접어들어 마음이 흔들렸던 여자5호 간미연을 선택했다.

그의 선택에 여자5호 간미연은 “선택 받고 굉장히 많이 놀랐다. 그 이유를 조금 더 듣고 싶다”며 남자4호 여호민을 선택해 커플로 맺어졌다.

마지막으로 남자6호 노우진은 “내 생애 가장 긴 1박2일이었던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데이트를 함께했던 여자1호 권민중을 선택했다. 여자1호 권민중 역시 “친구로서인지 이성으로서인지 혼란스럽지만 조금 더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남자6호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타애정촌 보다는 결혼적령기 연예인 특집”, “3커플 모두 잘 어울린다”, “스타애정촌 최종 커플들 실제 연인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토니안, 박재민, 이정, 여호민, 이상인, 노우진, 권민중, 채민서, 백보람, 최지연, 간미연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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