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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현화, 혼자서 남친놀이 “자기야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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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11:05
2012년 10월 2일 11시 05분
입력
2012-10-02 08:25
2012년 10월 2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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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가 남친놀이에 빠졌다.
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자 자기", "자기 뭐해?", "자기 오늘 저녁 뭐 먹고 싶어?" 등 남자친구에게 남기는 듯한 짧은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곽현화는 "엄마가 전화와서 미투데이에 뭔 짓이냐고 다그치심. 그래서 남친놀이중이라고..엄마 딸이 외로워서 그런다니까 위로해주심"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의 정체를 밝혔다.
곽현화의 남친놀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외롭나봐", "남자가 그리운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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