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친환경 집 공개 “2세 위해 미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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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9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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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20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2세를 위한 친환경 집 공개’

연기자 변우민이 친환경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20세 연하의 아내 김효진 씨와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변우민의 집은 곧 태어날 2세를 위해 친환경으로 꾸며졌다. 특히 변우민은 딸을 위해 미리 준비한 방을 공개하며 “이곳은 모두 친환경 원목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변우민은 거실에 자리한 커다란 소파를 가리키며 “장모님이 사준 것이다. 소파를 밀면 침대로 변한다. 가끔 부부싸움을 할 때면 여기서 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침실은 화려함보다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수수하고 털털한 부부의 성향을 반영했다.

한편 이날 변우민은 20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하기까지 장모님의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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