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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에어캡놀이 ‘집중’… 네티즌들 “자꾸 몸매에 눈길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2 15:10
2012년 9월 12일 15시 10분
입력
2012-09-12 15:04
2012년 9월 12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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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사진= 강민경 트위터)
‘강민경 에어캡놀이, 어떤 모습?’
다비치 강민경이 에어캡, 일명 ‘뽁뽁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비서의 업무 뽁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 중간 물건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에어캡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
특히 강민경은 단아한 머리와 화려한 목걸이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과 달리 에어캡 터뜨리기에 집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에어캡놀이 귀엽다”, “강민경 에어캡놀이 웃기다”, “강민경 에어캡놀이보다 몸매에 자꾸 눈길이 간다~ 진정한 글래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해운대 호텔 부사장 최준혁(정석원)의 비서 황주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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