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2년 전부터 ‘각시탈’ 준비?… “뼛속까지 각시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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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9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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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출처= 방송 캡처
‘2년 전 각시탈’

배우 신현준이 2년 전에도 각시탈(?)을 쓰고 있던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신현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푸하하하하하 어떤 분이 제가 2년 전부터 각시탈을 준비했다더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신현준이 지난 2010년 출연한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의 한 장면. 이는 최근 한 케이블채널에서 방송한 것을 찍어 올린 것이다.

사진 속 신현준은 이마, 눈, 코 등을 분리형 팩으로 덮어 ‘각시탈’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년 전 각시탈 신현준 웃기다”, “2년 전 각시탈 대박~ 신현준은 이때부터 작품을 준비?”, “2년 전 각시탈 웃기다. 신현준은 역시 뼛속까지 각시탈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에 앞서 1대 각시탈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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