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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화영 탈퇴 이후 첫 심경 고백 “고마워요… 미안하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31 22:09
2012년 7월 31일 22시 09분
입력
2012-07-31 22:02
2012년 7월 31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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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사진= 은정 트위터)
‘은정 심경 고백’
티아라 은정이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은정은 30일 자신의 팬카페 ‘은정찬양닷넷’에 “너무 고마워요. 미안하고”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는 팀 멤버 화영이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팬들에게 논란으로 미안함을 표현하면서도 변함없는 지지에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정 심경 고백 무슨 뜻일까?”, “은정 심경 고백?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은정 심경 고백? 이제 다른 멤버들은 무슨 말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티아라에서 탈퇴시키고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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