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강성필, 영화 ‘담’으로 복귀하나? 누리꾼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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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5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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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강성필, 영화 ‘담’으로 복귀하나? 누리꾼 의견 ‘분분’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된 배우 강성필이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강성필은 지난해 5월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받았다.

활동중단 후 약 1년 반만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낸 강성필은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의 삶을 그린 영화 ‘담’(감독 류숙현)에서 신창원의 고향 후배 허승렬을 연기한다.

이와 같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자숙한 시간이 너무 짧은 거 아닌가, 복귀가 이른 것 같다”는 의견과 “충분히 자숙했을 거라 생각한다”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담’은 8월 크랭크인을 하고 연말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ㅣ강성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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