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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개콘’ 작가 아내 앞에서 창피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5 11:56
2012년 7월 5일 11시 56분
입력
2012-07-05 11:51
2012년 7월 5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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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태호와 작가 조예현 부부. 사진제공 | 위닝인사이트
지난 3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작가 조예현씨와 결혼에 골인한 개그맨 정태호가 신혼생활의 고충을 고백했다.
정태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 시즌 3’ 녹화에서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정태호는 “아내와 ‘개그콘서트’로 출근을 할 때도 각자 따로 하고, 방송도 절대 같이 안 본다. 개그와 관련된 일은 서로 일절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또 “개그맨들이 매주 자신의 코너를 작가와 PD 앞에서 검사를 받는데 그 때마다 창피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내가 심사위원처럼 앞에 앉아 있는데 남편인 내가 그 앞에서 웃겨서 돈 벌려고 온몸으로 개그를 하는 애매한 상황”이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정태호는 ‘용감한 녀석들’ 코너가 높은 인기임에도 정작 CF는 ‘해피투게더3’의 G4에게 뺏긴다고 말하기도 했다.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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