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의사 가운 속 8등신 몸매 ‘이민정 질투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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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5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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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 사진제공 | 킹콩 ENT
배우 장희진. 사진제공 | 킹콩 ENT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8등신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도한 미모의 여의사 이세영 역으로 열연 중인 장희진은 25일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최근 명품 다리 각선미로 화제를 모은 장희진은 극 중 도도한 콘셉에 맞는 오피스룩과 세미 정장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흰 의사 가운 속에 긴 다리와 슬림 한 허리가 돋보이는 블랙 상·하의 옷을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병원 복도를 걷고 있다. 또 파스텔 계열의 세미 정장 차림으로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거나, 이날 소품으로 활용된 액자를 보며 가냘픈 허리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희진 얇은 허리가 부럽다”, “장희진 황금비율 몸매가 눈에 띈다”, “우월한 8등신 몸매”, “길고 매끈한 다리가 돋보인다”, “흰색 가운으로도 숨길 수 없는 몸매”, “진정한 롱다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빅’에서 장희진은 공유, 이민정과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이민정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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