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왕따고백, 과거사진 보니 ‘왜소한 체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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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1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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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레이너 숀리가 과거 왕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는 숀리가 출연한 가운데 이날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숀리는 “원래 체격이 좋았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 오히려 너무 왜소해서 왕따까지 당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숀리는 외국에 살 당시의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숀리는 지금의 당당한 체격과 달리 뼈만 앙상한 왜소한 체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숀리는 “저 때 서양인들이 동양아이가 조그맣고 체구가 작으니까 무시하고 왕따를 시켰다. 농구를 해도 같이 안껴주고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다”며 아픈 과거를 전했다.

한편 이날 숀리는 일상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3분 운동법을 공개했다.

사진출처│YT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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