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2세 계획 “한가인과 내년에 2세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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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12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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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스포츠동아DB
연정훈. 스포츠동아DB
결혼 7년차를 맞이한 배우 연정훈이 채널A의 예능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한가인과의 2세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이날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부모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아내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잘 되어 2세 계획을 가졌다”고 운을 뗀 후 “2013년에 아기를 만들어 후년에 나와 같은 말띠인 아이를 낳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수미가 “딸과 아들 중 어느 쪽이 더 좋냐?”고 묻자 “나는 딸을 낳고 싶어 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 한다”고 답했다.

연정훈이 밝히는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6월 13일 밤 11시에 채널A의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보해양조에서 출시한 소주 '월(月)'의 광고 계약을 맺고, 소주모델로 활동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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