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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아이유 디스, “감히 국민 여동생을? 정말 용기 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8 14:12
2012년 5월 28일 14시 12분
입력
2012-05-28 13:53
2012년 5월 28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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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신보라 아이유 디스’
신보라의 용감한 발언이 이번엔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향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신보라는 자신의 용감함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보라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나갔다가 아이유에게 인사를 하려고 찾아갔는데 아이유가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중요한 건 그때 아이유 코 골았다”고 말하며 아이유의 전매특허인 ‘3단 고음’을 ‘3단 코골이’로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성광이 “신보라 어제 방귀 뀌었다”라고 폭로하자 신보라는 “아이유도 방귀 뀐다”라고 주장해 보는 이들을 연이어 폭소케 만들었다.
‘신보라 아이유 디스’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즘 용감한 녀석들 너무 재밌다”, “신보라 아이유 디스? 정말 용기 있네!”, “아이유 코 고는 것도 귀여울 것 같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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