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옹알스’ 채경선, 6세 연하와 11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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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4일 07시 00분


개그팀 ‘옹알스’의 멤버인 채경선(32·사진)이 11월 결혼한다.

채경선은 11월1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여섯 살 연하의 신세계 쿨캣 여자농구단 재활 트레이너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인 농구단 소속인 채경선은 지난해 6월 신세계 쿨캣 여자농구단 경기장에서 운동을 하다 부상을 당했고 예비신부 김 씨가 응급처치를 해주면서 인연을 맺었다. 김 씨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정형외과에서 근무 중이기도 하다.

채경선은 2003년 KBS 공채 18기 출신으로 조수원 조준우 최기섭과 함께 ‘옹알스’로 활동하며 개그 한류 바람을 일으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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