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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의 배신, 반쪽짜리 하트 날리는 ‘아이유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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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00:26
2012년 5월 18일 00시 26분
입력
2012-05-18 00:18
2012년 5월 18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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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배신 게시물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에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했던 수지와 아이유가 헤드폰을 끼고 라디오 부스에 앉아 있다.
특히 아이유는 수지와 함께 하트를 만들기 위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반면, 극중 까칠한 고혜미 역을 연기했던 수지는 다른 곳을 바라보며 하트 포즈를 거부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수지의 배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의 해맑은 표정이 가슴 아프다”, “수지가 정말 싫었나보다”, “둘 다 귀염돋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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