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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눈앞 ‘어벤져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4 11:23
2012년 5월 14일 11시 23분
입력
2012-05-14 11:12
2012년 5월 14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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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포스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의 흥행 속도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부터 13일까지(이하 동일기준) ‘어벤져스’는 99만515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544만7728명을 기록했다. 4월26일 개봉한 ‘어벤져스’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영화 속 액션 영웅이 총출동한 ‘어벤져스’는 개봉 초 900개에 가까운 스크린을 점령하고 빠르게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3주차인 11일~13일에도 700여 개의 스크린을 확보해 관객을 모았다.
‘어벤져스’의 흥행 공세로 인해 같은 기간 상영 중인 영화들은 관객 동원이 주춤한 상태다.
3일 개봉한 배두나·하지원 주연의 ‘코리아’는 같은 기간 39만357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122만766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코리아’는 가까스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조니 뎁과 팀 버튼 감독이 만난 ‘다크 섀도우’는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10일 개봉한 ‘다크 섀도우’는 31만4503명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37만2893명을 기록했다.
3일에 개봉한 ‘백설공주’는 12만3447명을 기록, 누적관객 47만7925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박해일·김고은 주연으로 4월25일 개봉한 ‘은교’는 99만917명을 동원, 누적관객 122만6781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그쳤다.
한편 두 달 가까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한가인·수지 주연의 ‘건축학개론’은 67만4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400만7776명을 돌파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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