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자밀라 “한국 남친 좋다…우즈벡 남자 털 많고 배 나와”
동아닷컴
입력
2012-05-04 15:27
2012년 5월 4일 15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밀라와 사유리
자밀라와 사유리가 한국 남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자밀라와 사유리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한국인 남성과의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질문에 “한국인 남자 친구가 좋다”면서 “우즈베키스탄 남자들은 한국 남자에 비해 털이 많고 배가 나왔다. 아침부터 밥을 많이 먹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역시 “오케이, 정말 좋다. 그런데 한국 남자가 나를 맘에 안 들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실 일본 남자를 잘 모른다. 내 옛날 남자친구는 홍콩 남자였고 그 전에는 영국 남자를 만났었다. 그래서 일본 남자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밀라는 과거 교태 넘치던 외모는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급노화’된 얼굴로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자밀라는 “지난 2년간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사업을 해 재미를 봤다”면서도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했던 때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와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자밀라는 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사유리는 2개 방송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힌 ‘변동불거’…의미는?
청송 성불사 인근서 산불 발생…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김건희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이준수 구속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