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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NG 버릇 공개 ‘눈길’, “얼굴만큼 버릇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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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3:15
2012년 4월 11일 13시 15분
입력
2012-04-11 13:09
2012년 4월 11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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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왕’ 유리(사진= 방송 캡처)
“유리 NG 버릇도 귀여워”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NG 버릇’을 공개했다.
연기자로 변신한 유리는 최근 팬들과 함께한 SBS ‘패션왕’ 본방사수 이벤트 현장에서 NG를 낸 후 하는 버릇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유리는 한 팬이 “NG 났을 때 버릇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나도 모르게 ‘어떡하지’ 하면서 혀를 내미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유리 NG 버릇도 귀엽네!”, “유리 NG 버릇이 귀여워서 감독님도 봐주실 듯?”, “유리 NG 버릇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유리는 동 시간대 방영 중인 KBS 2TV ‘사랑비’의 윤아에 대해 “서로 마주치면 신이 나서 각자 드라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한편 유리는 현재 SBS ‘패션왕’에서 최안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강도 높은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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