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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망언, “나이 먹어 귀척 어색”… “89년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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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0:56
2012년 4월 10일 10시 56분
입력
2012-04-10 09:50
2012년 4월 10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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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사진= 전효성 트위터)
“전효성 망언, 귀엽네~”
시크릿 전효성의 ‘귀여운 망언’이 화제다.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9일 “정말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귀여운척이 어색합니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 막짤은 에러컷. 웃으시라고”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지은 모습.
하지만 네티즌들은 올해 나이 24세의 전효성이 ‘나이가 먹어서’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에 주목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전효성 망언했네~ 망언스타 추가요”, “전효성 79년생도 아니고 89년생이 무슨 나이를 먹었다고~”, “어린 10대 팬들 입장에서는 나이 많은 누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9일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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