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이 노랠 빌려서’ 피처링 이로울 ‘백지영 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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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5일 2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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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의 ‘이 노랠 빌려서’에서 가수 백지영 목소리가 들린다?

지난 7일 발표한 디셈버의 신곡 ‘이 노랠 빌려서’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피처링한 신인가수 이로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디셈버의 소속사 측은 “앨범 발매 이후 ‘이 노랠 빌려서’를 모니터링 한 방송관계자들로 부터‘이번에 디셈버의 신곡에 백지영이 참여했냐’는 문의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이로울의 목소리를 백지영으로 착각한 것.

신예 이로울은 백지영의 보컬을 연상케 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셈버는 5월 1일 미니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제공|CS해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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