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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개콘 서열 공개, “서열 4위지만 집합 못 시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3 17:52
2012년 3월 13일 17시 52분
입력
2012-03-13 17:31
2012년 3월 13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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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홍인규 개콘 서열 공개!’
개그맨 홍인규가 아이 같은 목소리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카리스마가 없어 무시당하는 선생님 이지희 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 씨가 조용한 목소리로 인해 무시당한 사연들을 털어놓자 옆에서 듣고 있던 홍인규가 크게 공감하며 “제가 개콘 서열 4위로 후배가 100명 있는데 혼을 못 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인규는 이어 “후배들이 잘못할 때는 혼을 내거나 집합을 시켜야 하는데 아이들이 웃을까 봐 창피해서 못했다”며 앳된 외모와 아이 같은 목소리 때문에 겪는 고충을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집에서도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고 아내에게도 꽉 잡혀 산다”며 “우리 가족이 굉장히 화목한 게 내 목소리 역할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본인이 잘했어도 (부인에게)지느냐”고 묻자 “내가 잘하진 않는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연이은 폭소를 이끌어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홍인규 개콘 서열이 4위나 되는지 몰랐다. 외모만 보면 신인 같다”, “홍인규 목소리 들어보면 정말 착할 것 같다”, “그래도 후배들한테 인기 많은 선배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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