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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긴급구조, 멤버 비롯한 스태프 80명 조난 위기 “큰일 날 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2 15:16
2012년 3월 12일 15시 16분
입력
2012-03-12 14:23
2012년 3월 12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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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긴급구조’ (사진= 방송 캡처)
‘1박2일 긴급구조!’
‘1박2일’에 새롭게 투입된 멤버들의 첫 여행은 순탄치 않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인천 백아도 편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풍랑주의보로 인해 백아도에 발목이 묵인 돌발사태가 벌어졌다.
최재형 PD는 “5년 동안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다던데 촬영에 문제가 생겼다”며 “갑작스럽게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다음날 오후에나 섬을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비보를 전했다.
이어 “섬에서 못 나가게 될 경우를 대비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백아도는 거주 가구가 10여 가구 정도 되는 작은 섬인데다 겨울철에는 많은 주민이 육지에서 생활하고 있어 80여 명에 달하는 스태프들의 식량을 확보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던 것.
제작진은 결국 해경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긴급구조를 요청했고 해경 측에서 해경 경비함을 보내줘 백아도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긴급구조! 나도 보는 내내 긴장했다”, “멤버들과 스태프들 많이 당황했을 거 같다”,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경이 프로그램 스케줄 맞추는 콜택시도 아니고 오락프로그램 하나 때문에 국민 세금까지 써야하느냐”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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