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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잔실이, 한복 벗으니 여성미 물씬 ‘같은 사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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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11:18
2012년 2월 24일 11시 18분
입력
2012-02-24 11:12
2012년 2월 24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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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와 MBC 수목드라마‘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이 역을 맡은 배누리가 친분을 과시했다.
유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해품달에 빠져있다. 너무 너무 재미있어! 특히 우리 잔실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배누리는 MBS 수목드라마 ‘해품달’에서 산머슴과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긴생머리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성스럽다”, “잘 어울리는 한 쌍”,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냈다.
사진출처|유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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