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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런닝맨 포착, 대성·김종국·유재석 “패밀리 재결합 기대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1 18:45
2012년 2월 21일 18시 45분
입력
2012-02-21 17:43
2012년 2월 21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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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그룹 빅뱅의 ‘런닝맨’ 촬영 장면이 포착돼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화제다.
지난 20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빅뱅이 ‘런닝맨’ 촬영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빅뱅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 대성이 팀 복으로 보이는 똑같은 야구 점퍼를 입고 두리번거리고 있다.
특히 탑은 초록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하고 있고, 대성도 노란색 머리를 하고 있어 멀리서 봐도 빅뱅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게시판은 물론 트위터에서도 “빅뱅이 박물관과 의류매장에서 촬영 중이다”, “한강에서 빅뱅이 런닝맨 찍고 있다” 등의 글을 올리며 빅뱅의 움직임을 전파했다.
빅뱅의 ‘런닝맨’ 촬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런닝맨 빅뱅 포착 사진 보니 기대돼. 보고 싶다”, “빅뱅 런닝맨 포착 사진 더 없나요?”, “대성과 김종국 유재석의 재회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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