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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씨’ 김현숙 “산소 같은 여자 보고 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6 11:32
2012년 2월 16일 11시 32분
입력
2012-02-16 11:03
2012년 2월 16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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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사진제공=베네피트
개그우먼 김현숙이 화장품 모델로 나섰다.
최근 김현숙은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의 신제품 출시에 앞서 ‘2012 산소 같은 여자’에 선정돼 지난 1월 경기도 용인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는 배우 이영애의 최근 광고를 패러디한 것으로, 이영애는 한때 모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문구인 ‘산소 같은 여자’로 불렸다.
영상 속 김현숙은 광고 속 이영애와 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으로 이영애의 모습을 재현했다. 하지만 우아한 이영애와는 달리 김현숙은 눈물로 버진 마스카라와 우스운 표정 등으로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피부 만은 완벽한 모습이다.
김현숙은 “미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를 찍게 되어 날아갈 듯 기쁘다”며 “기쁜 마음을 오늘 다 쏟아 부었더니 몸이 가벼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음지에 숨어 있는 나의 팬들이 이 영상을 보고 양지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김현숙의 패러디 영상은 20일부터 베네피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현숙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v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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