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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반, 젠틀 카리스마 폭발 ‘수트 간지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0 11:14
2012년 2월 10일 11시 14분
입력
2012-02-10 11:11
2012년 2월 10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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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반.
가수 에반이 컴백을 앞두고 수트 간지남으로 등극했다.
10일 에반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새 앨범에 수록될 재킷 화보로 성숙해진 에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에반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체크무늬의 블랙수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젠틀한 그만의 분위기와 ‘급이 다른 수트간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원조 ‘아디돌 조각 미남’답게 더욱더 깊어진 눈빛과 숨 막히는 옆모습은 러블리 헤어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각외모의 진수”, “더 멋있어진 듯”, “화보가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반은 1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고 라이브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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