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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윤경, “교통사고로 목 깁스한 덕분에 CF퀸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8 00:46
2012년 2월 8일 00시 46분
입력
2012-02-08 00:00
2012년 2월 8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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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경이 교통사고 때문에 하게 된 목깁스 덕분에 CF를 따냈었다고 털어놨다.
31일 저녁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윤경은 “신인시절 유리가 얼굴로 떨어져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깁스를 하고 CF 오디션을 봤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윤경은 “그러나 목의 깁스를 한 채로 섹시댄스를 췄는데 뻣뻣 웨이브 춤이 돼 매우 민망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윤경은 “하지만 감독님께서 그걸 좋게 보셔 CF에 합격했으며, 그 CF를 통해 그 해에만 CF를 10개 넘게 찍었다”라고 밝혀 CF퀸이었다는 사실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윤경 최진혁 이민호 임시완 채리나 문희옥 윤형빈 홍현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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