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 일상 ‘예쁘다 말하기도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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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5일 2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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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송혜교가 파리에서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 ‘혜바라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그가 샤넬 패션쇼와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메이크업을 받거나, 거리를 활보하며 세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송혜교의 민낯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송혜교 파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인데도 너무 예쁘다”, ““예쁘다 말하기도 지쳐”, “송혜교 우월한 유전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오우삼 감독의 영화 ‘생사련’(가제)에 장쯔이, 장첸과 출연한다.

사진출처=송혜교 팬카페 ‘혜바라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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