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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수향, 89년생 효민에 “언니” 노안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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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22:57
2012년 2월 5일 22시 57분
입력
2012-02-05 19:56
2012년 2월 5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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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성숙한 외모로 ‘노안종결자’에 등극했다.
2월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고아라, 임수향, 티아라 효민 미녀삼총사가 등장한 가운데 미팅이 펼쳐졌다.
임수향과 고아라, 효민은 의문의 찰리로부터 지령을 전달받았다. 이에 앞서 같은 리무진에 탑승한 세 사람은 통성명을 하며 호칭을 정했다.
리무진에서 세 사람은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고아라가 먼저 “저는 빠른 90년생”이라 밝혔고 효민은 “89년생”이라고 말했다. 자연스레 90년생 임수향이 가장 막내가 됐다. 그러나 가장 성숙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임수향 씨가 가장 언니인 줄 알았다”, “이번을 계기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세요”, “미녀삼총사가 딱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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