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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진세연…‘각시탈’ 여주인공 발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2-03 18:06
2012년 2월 3일 18시 06분
입력
2012-02-03 17:01
2012년 2월 3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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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진세연. 스포츠동아DB
‘일일드라마에 이어 100억 대작 여주인공까지.’
신인 연기자 진세연의 상승세가 무섭다.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의 여주인공 양꽃님으로 출연 중인 진세연이 KBS의 올해 기대작인 ‘각시탈’에 출연한다.
5월 방송 예정인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1974년 작)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무술에 능한 주인공 이강토(주원)가 일제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리며, 100억 원이 투입되는 액션 대작이다.
진세연은 ‘각시탈’에서 여주인공 목단 역을 맡았다. 목단은 극동서커스 단원에서 조선 최고의 변검술사가 되는 인물로 귀엽고 영특하며 사리 분별이 확실한 인물이다. 각시탈 주원과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캐릭터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연기 데뷔한 진세연은 1년 만에 ‘내 딸 꽃님이’의 주인공을 꿰차면서 주목을 받았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이 ‘각시탈’ 캐스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동안 여주인공 캐스팅에 난항을 겪어왔던 ‘각시탈’은 진세연과 함께 한채아를 채홍주 역으로 발탁했다. 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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