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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희선 “딸 연아 임신 당시 고기만 8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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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1-26 16:38
2012년 1월 26일 16시 38분
입력
2012-01-26 16:20
2012년 1월 2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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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출산 후 28kg 감량 성공 다이어트 비법 공개
사진제공=tvN
김희선이 출산 후 28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될 tvN ‘택시-김희선 편’2부에 출연한 그녀는 “딸 연아를 가졌을 당시 하루에 고기만 8끼를 먹어 몸무게가 무려 70kg 후반까지 나갔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다시 결혼 전 몸매로 돌아간 비법을 묻자 김희선은 꾸준한 운동과 병행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김희선은 “배우 송윤아의 아들 승윤이가 연아를 무척 좋아해 한 번 보면 얼싸안고 놔주지를 않는다”라고 털어놓자 MC 공형진은 “세 살 배기 연아가 벌써부터 연하남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화 통화를 통해 김희선의 사랑스러운 딸 연아의 육성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딸바보’ 김희선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tvN ‘택시’김희선 편 2부는 26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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