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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니 뎁-바네사 파라디, 커플 불화 파경 위기설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4:39
2015년 5월 22일 14시 39분
입력
2012-01-08 14:53
2012년 1월 8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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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조니 뎁(49)이 파경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 (현지시각) ‘레이더 온라인’, ‘쇼비즈 스파이’ 등 미국과 영국의 연예 매체 외신은 조니 뎁과 사실혼 관계인 그의 아내 바네사 파라디가 최근 자주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들의 외신 보도에서 조니 뎁의 측근은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 두 사람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며 “조니 뎁은 아내와의 불화 때문에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쉽게 해결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두사람의 관계가 파경을 향해 가고 있다”며 “최근 조니 뎁이 변호사를 알아봤다. 이들 부부는 법적인 부부가 아니라서 함께 살며 아이를 낳고 길렀다. 그래서 갈라서는 게 더 쉬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잉꼬 커플인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약 14년 동안 동거하며 아들 잭 뎁,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스틸컷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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