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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빨라진 2세계획에 “방송쉬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6 00:09
2012년 1월 6일 00시 09분
입력
2012-01-05 23:45
2012년 1월 5일 2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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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2세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원효는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의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좀 당겨졌다. 원래는 7, 8월이었는데 3월로 당겼다”고 전했다. 이에 2세 계획을 접한 다른 출연진들은 3월 한달간 방송을 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 김원효가 2011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나와 당시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용우, 고아라, 손병호 영화 ‘파파’의 주연배우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KBS 2TV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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