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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단체사진 계단 하나 내려와도 ‘우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5 17:52
2012년 1월 5일 17시 52분
입력
2012-01-05 13:58
2012년 1월 5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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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명예검사 위촉식에서 보인 훈훈한 매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는 제4대 명예검사로 위촉, 지난 4일 오전 서울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예검사 위촉식에서 배우 문채원, 엔씨소프트 윤송이 부사장,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인 김난도 교수 등과 사진 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옆자리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윤송이 부사장, 한상대 검찰총장, 채동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과 함께 키를 맞추려고 노력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신장 187cm의 이민호는 이날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뒤편에 선 사람의 얼굴을 가릴 수 없다며 자발적으로 한 계단 앞으로 내려와 사진 촬영에 임했다. 평소에 몸에 밴 매너가 검찰청에서도 빛을 발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대검찰청은 지난 2004년부터 국민에게 친숙하고 사회적 명망과 그 시대 최고의 신뢰를 쌓은 인사들을 위촉해 왔다. 배우 안성기와 정우성, 최수종, 이서진, 김태희 등이 위촉된 바 있다.
드라마 ‘시터헌터’에서 정의롭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던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는 검사에게 쫓기는 역할이었는데 검사가 됐다”고 말해 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제공 ㅣ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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