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포즈부터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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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4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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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4일 오후 서울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댄싱퀸’의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남편 황정민 폭탄선언으로 서울시장 후보 부인과 댄스 가수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는 엄정화는 우아한 사모님과 섹시한 댄스가수 연습생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어야만 하는 상황의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1월 19일 개봉.

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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