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오다기리 죠, 사인 논란 식당에 직접 찾아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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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3일 07시 00분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마이웨이’에서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사진)가 ‘거짓사인’ 논란이 벌어졌던 부산의 한 식당에 가서 사과했다.

‘마이웨이’에 함께 출연한 김인권은 트위터를 통해 오다기리 죠가 ‘마이웨이’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가 12월31일과 1일 두 차례에 걸쳐 식당을 찾아가 사과를 했다고 소개했다.

오다기리 죠는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식당 주인의 사인 요청을 받자, 자신이 아닌 일본 여가수 코다 쿠미 이름을 적어 논란이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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