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도플갱어’ 실물 공개, 누리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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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9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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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net
사진제공=Mnet
방송전부터 ‘김태희 도플갱어’로 주목을 받았던 양경은(27)씨가 28일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했다.

화면속 양 씨는 늘씬한 8등신 몸매에 투명한 피부, 수줍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Mnet 제작진이 ‘세레나데 대작전 방송사상 최강 미모’라고 인정한 것처럼 양 씨는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그러나 웃는 모습만 약간 닮았을 뿐 ‘김태희 도플갱어’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그냥 예쁜 사람인데 뭘 김태희를 닮았나?”,“김태희랑은 비교하지 마세요”, “김태희는 안 닮았어도 예쁘긴 예쁘다”,“눈을 게슴츠레 떠야 김태희가 보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태희 도플갱어 양경은 씨와 함께 출연한 남성은 188cm의 훤칠한 키에 배우 소지섭을 연상시키는 24살 모델 허한수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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