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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패티김 “디너쇼는 그만…콘서트로 만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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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07:00
2011년 12월 14일 07시 00분
입력
2011-12-14 07:00
2011년 12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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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 스포츠동아DB
원로가수 패티 김(73)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디너쇼를 올해를 끝으로 그만 하고 앞으로는 콘서트를 통해 팬과 만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패티 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5년 전부터 계획한 일인데 올해 서울(21-22일 그랜드하얏트호텔), 부산(24-25일 롯데호텔), 대구(29-30일 인터불고호텔) 공연을 끝으로 더 이상 디너쇼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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