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겨울 공항패션 ‘당당한 민낯’

  • Array
  • 입력 2011년 12월 9일 08시 58분


코멘트

연기자 한예슬이 생기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오후 잡지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발리 덴파사르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한예슬은 민낯과 어두운 패션에도 불구, 생기발랄한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네이비 코트에 블랙 레깅스를 입은 한예슬은 이너웨어로 회색 프린트 티셔츠와 같은 색 앵클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큰 선글라스와 화사한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것.

붉은 기가 감도는 밝은 갈색 단발머리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상큼하게 업시켰다.

한편 최근 한예슬은 송중기와 함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에 출연해 구홍실 역을 연기했다.

사진 제공ㅣ마크제이콥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