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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허리’ 이다해 “거식증 걱정에…”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8 01:58
2011년 12월 8일 01시 58분
입력
2011-12-08 01:21
2011년 12월 8일 0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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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다해는 12월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사실 운동을 싫어하지만 사람들이 거식증이 아니냐고 걱정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거울을 보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미국 팬들이 거식증이 아니냐고 걱정하시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다해는 "운동 후 몸이 건강해진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사람이 없어서 무섭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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