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트위터에 ‘23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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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7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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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주노가 2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발표에 좋은 마음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쁘게 잘 살게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노는 턱시도를 입고, 편한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곱게 입은 예비신부의 미모도 눈에 띄었다. 많은 나이차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주노 형님이 장가를 가시는군요”, “진정한 연하 종결자이시다”, “잘 어울리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의 예비신부는 23세 연하의 박미리 씨로 현재 임신 9개월째로 알려졌다. 둘은 2년 전 한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1월 초 아이가 태어난 뒤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이주노 트위터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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