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YG콘서트서 대마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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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5일 07시 00분


4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YG 패밀리 콘서트의 한 장면. 10개월 만에 한 무대에 모인 빅뱅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4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YG 패밀리 콘서트의 한 장면. 10개월 만에 한 무대에 모인 빅뱅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에 대해 사과했다. 지드래곤은 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YG패밀리 콘서트’에 참가해 “걱정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그런 모습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지드래곤은 5월 일본 투어를 마치고 일본 도쿄의 한 클럽에서 불상의 남성이 건넨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10월 검찰을 통해 알려져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사망사고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했던 대성도 이번 YG패밀리 콘서트에 출연하면서 빅뱅은 2월 말 빅뱅 콘서트 ‘2011 빅쇼’ 이후 10개월 만에 다섯 멤버로 국내 공연무대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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