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녀’ 성상납요구 발언 파문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한 사람”

동아닷컴 입력 2011-11-16 17:25수정 2011-1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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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출처: OBS)
프로그램 캐스팅과 관련해 성상납을 요구했다는 발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될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이하 검색녀)’에 출연한 ‘방부제녀’가 “프로그램 캐스팅과 관련해 성상납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방부제녀’는 “연기하는 친한 선배가 인사를 시켜준다고 해서 아는 감독님과 작가를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뜨려면 몸은 기본이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한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방부제녀’의 발언은 전부터 문제가 됐던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상납’에 대한 내용이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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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출연자인 ‘뒤태미녀’는 “스타가 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질문에 “지금 돈이 없지만 스타로 뜰 수 있다면 1억을 대출 받아서라도 줄 수 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런 제안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필력이나 실력이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며 “스타가 되고 싶더라도 그런 제안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충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연예계는… 답이 없다”, “여자 연예인들 정말 불쌍하다”, “그렇게까지해서 뜨고 싶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상납요구’ 발언 방송은 오는 17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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