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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찢윤아’ 사건 고백 “日콘서트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5 08:36
2011년 11월 15일 08시 36분
입력
2011-11-15 08:33
2011년 11월 15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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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사진제공 | SBS
여성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찢윤아’ 사건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윤아는 “2PM이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었다. 나 역시 ‘찢윤아’ 사건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윤아는 “작년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춤추는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사고 상황과 윤아의 대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15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태연, 유리, 티파니와 함께 서경석, 송채환, 룰라의 김지현, 손호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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