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웨이트로 다진 골반라인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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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4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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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여배우가 독립영화 제작 기금 마련을 위해 모였다.

10월 초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영화제와 배우들을 위한 쇼룸을 열었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그곳에서 독립영화 제작 기금 마련을 위한 여배우 예지원, 정유미, 민효린, 조여정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네 명의 여배우는 각각의 매력에 맞춰 스와로브스키 레드 카펫 에디션으로 스타일링 했다. 예지원은 크리스털 미니 드레스에 어울리는 포즈를 선보였고, 민효린은 고양이 같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여정은 레드 카펫을 위해 일주일간 웨이트를 열심히 했다며 아찔한 몸매라인을 강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정유미는 단아하고 고적적인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여배우들은 레드 카펫 드레스를 고르는 기준과 레드 카펫에서 벌어졌던 해프닝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화보는 ‘보그 코리아’ 11월호에 공개.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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