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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시상식 불참으로 후보 탈락…“불참하면 있던 연기력도 없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7 17:55
2011년 10월 17일 17시 55분
입력
2011-10-17 17:41
2011년 10월 17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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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트위터 캡처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냐”
배우 심은경이 대종상영화제 주연상 후보 탈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17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종상 영화제 후보에 올려주셨는데, 학교 일정때문에 참석을 못한다고 하니 명단에서 제 이름이 빠졌네요. 씁쓸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뉴욕에서 서울까지 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마음은 정말 간절했는데 속상하다”며 “후보에 올려달란 것도 아닌데 왜 올려서 이렇게 상처를 주는지…”라고 속상함을 표했다.
또한 “주연상 후보는 빼셨으면서 왜 조연상은 안빼셨는지? 다시 한 번 이 세계의 쓰라린 경험을 느껴본다.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냐”라고 관계자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심은경은 현재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학 중이다.
이에 제 48회 대종상영화제에 불참 소식을 알리자 대종상영화제에 영화 ‘써니’로 오른 여우주연상 후보에서 빠진 것.
하지만 영화 ‘로맨틱 헤븐’으로 오른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빠지지 않아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의 연기력을 보고 상을 주는 영화제가 참석여부로 후보를 뽑나?”, “참석하면 연기력이 좋은 것이고, 불참하면 있던 연기력도 없어지나?” 등 관계자들을 비난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영화제가 참석하는 사람들의 동네 잔치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심은경은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써니’에서 주인공 나미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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