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장마차 스타들로 붐벼…“시상식 방불케 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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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4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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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화면 캡처
SBS 방송 화면 캡처
지난 6일 개막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14일) 폐막식을 갖는다.

올해도 BIFF는 오인혜 파격 드레스, 송혜교 신작, 개막작 7초 매진 등 많은 이슈들을 쏟아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막바지에 접어든 이 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이 포장마차에서 대거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6회 국제영화제가 열린 부산을 찾았다.

이 날 방송에서 배우 이천희는 “밤에 포장마차를 돌아다녀 보니 스타들이 정말 많다”고 증언했으며, 장동건은 “포장마차에서 감독님과 오다기리 조와 소맥을 먹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이어 비와 고수, 김선아, 장근석이 함께 포장마차에 있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촬영 당시 입대를 앞둔 비는 “오랜만에 배우들을 만나서 굉장히 깊은 밤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년에는 꼭 부산 포장마차에서 밤새 술을 마셔야 겠다”며 우스갯소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14일 오후 8시에 열리며, 일본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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