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김기범 첫 등장, 앞트임 했나? ‘눈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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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4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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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연기자 김기범이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기범은 지난 13일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집현전 꽃미남 학사 4인방 중 한명인 박팽년 역으로 첫 등장했다. 김기범은 이날 방송에서 예전과 달라진 외모로 어색함을 자아냈다.

특히 눈두덩과 앞꼬리가 쌍꺼풀 수술을 한 듯 부어있어, 성형 의혹을 샀다.

김기범은 이날 성상문과 반대되는 성격 탓에 만나기면 하면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였으며, 첫 등장은 짧았지만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헉! 예전과 달라진 외모”, “자연스럽게 좀 하시지”,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기대할께요”라며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나무’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출처=SBS ‘뿌리깊은 나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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