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90년대 최고 드라마·배우는 ‘질투’의 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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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4일 07시 00분


배우 故최진실. 스포츠동아DB
배우 故최진실. 스포츠동아DB
드라마 ‘질투’와 그 주인공 고(故) 최진실(사진)이 1990년대 최고 드라마와 배우를 묻는 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가 네티즌 1314명을 대상으로 ‘1990년대 추억의 드라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로 최진실·최수종이 주연한 199 2년작 ‘질투’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최진실·안재욱 주연의 1997년작 ‘별은 내 가슴에’이다. 장동건·심은하 주연의 ‘마지막 승부’(1994)와 차인표·신애라 주연의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가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또한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는 최진실이 1위를 차지했고, 김희선과 심은하, 신애라, 이승연, 전도연이 그 뒤를 이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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